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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마음으로 내 아이를 남의 손에 맡기는 많은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씁니다.
직장맘이 아기를 맡기기 위해서는 정말 좋은 분을 만나길 바랍니다.
그래서 신뢰성을 갖춘 소개업체를 통해 사람을 구하게 되는데요 저는 지금 이 홈페이지를 통해 전화를 걸어서 베이비시터를 소개 받으려 했는데 가입비 10만원 이외에 매달 월급을 이 업체를 통해 내야하고 거기서 수수료를 매달 떼고 자기네가 알아서 베이비시터한테 월급을 준다해서 좀 의아했습니다.
베이비시터를 업체가 관리하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그렇다고 아이를 돌보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책임져주는 것도 아니고 혹시 모를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도 업체 책임은 없고 베이비싵 개인과 해결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부모님께 부탁을 하게 됐는데 통화과정에서 소개료(?) 수수료 부분이 너무나 모호하여 구청과 근로관련 기관에 알아보던 중 현재 우리홈이란 곳이 홈페이지 아래쪽에 사업자등록 번호는 있으나 이미 폐업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화면 아래쪽에 사업자등록번호가 있는데 그 번호를 국세청 홈텍스에서 조회해보면 폐업이라고 뜹니다.
아기를 맡기시는 분들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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